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즈카 로미오 (문단 편집) === [[줄리엣 페르시아]] === 초등부 시절부터 계속 다퉜던 [[라이벌]]이었고 고등부로 들어간 이후론 둘이 각각 흑견과 백묘의 1학년 리더가 되면서 더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이건 페이크고 사실 로미오는 오래 전부터 줄리엣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런 자신의 마음을 계속 고백하고 싶어했지만 하필 적대하고 있는 나라와 기숙사 소속인지라 고백을 하면 바로 배신자로 몰려버리기 때문에 겉으로는 계속 줄리엣을 적대하는 연기를 펼쳐왔다. 이러면서도 줄리엣이 다치는 게 싫어서 항상 본인이 줄리엣이랑 싸우겠다고 말하며 일부러 대충 싸워줬다. 본인은 이런 환경에 대해 분통함을 느끼고 계속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날 마루 패거리 3인방에게서 위기에 처한 줄리엣을 보고 그녀를 구해주는데 어쩌다보니 이게 덮쳐지는 모양새가 되어버린데다가(...) 줄리엣이 로미오를 보고 울먹이며 자리를 뜨자 이젠 끝났다며 절망한다. 이후 줄리엣이 화살 편지를 날려서 로미오를 분수로 부르고 그녀의 마음을 알고 그것에 응해주며 줄리엣에게 본인의 좋아하는 마음을 줄리엣에게 고백한다. 동시에 같이 있을 수 있다면 세상을 바꾸겠다는 다짐을 하며 줄리엣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것을 줄리엣이 받아들여주며 그렇게 바라던 줄리엣과의 연인 관계를 이룬다. 연인이 되고 난 이후의 둘의 관계를 보면 보통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여러가지 데이트를 제안하며 줄리엣의 쌀쌀맞은 반응에 로미오가 쩔쩔매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로미오 입장에선 오랫동안 좋아했던 상대이기에 여러가지 재밌는 걸 해보고 싶었던 거겠지만 비밀 연애다 보니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한다. 그래도 이런 로미오의 진심과 노력 덕분에 줄리엣도 로미오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 가게 된다. 줄리엣과 연인이 된 이후로도 오랫동안 서로를 성으로 불렀었지만 이후 사귄 지 1년이 되던 날 물에 빠져 기억 상실에 빠진 로미오의 기억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줄리엣이 로미오라고 먼저 불러준 이후로 서로의 호칭을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로미오는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강해지는 줄리엣의 모습에 반했는데 줄리엣이 강해질 수 있었던 원인은 집안 후계자 문제도 있었지만, 로미오의 공도 컸다. 줄리엣이 어렸을 때, 후계자 문제로 강해지고는 싶었지만 뭘 해도 남자한테 져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을 때 어린 로미오가 "네가 약한 것뿐이잖아!"란 말에 자극을 받고 로미오한테 대등하게 부딪치고 싶다면서 강해지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의도치 않게 줄리엣에게 자극을 주고 그걸로 인하여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반하게 된 거니 천생연분인가 보다. 100여화가 넘어가는 현재 작중 시점으로 둘이 사귄지 1년이 넘어가지만 아직 키스도 못해보는 등 진도는 많이 못 나간 상태다. 그동안 비밀 연애를 해와서 제약이 많았던 것도 있고 서로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몇몇 상황에서 주저한 적도 많았기 때문. 최종화인 119화에서는 마침내 줄리엣과 이어져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집안 전통에 따라 국회의원이 되어있으며, 달리아 섬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하지만 일이 바빠서 주말부부 신세.[* 아무래도 둘 다 각 나라의 수장이 된 데다 우호적인 관계가 된지 10년도 안 됐으니 아직까지도 갈등이 남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중에 같이 살게 된다고는 나온 걸로 봐서는 잘 해결이 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